고등학교에 올라간 뒤 과학에서 처음 점수가 흔들리면, 부모님은 대개 두 가지를 동시에 걱정하십니다. "당장 이번 내신은 어떻게 하지"와 "이 상태로 수능 과학탐구가 되나"입니다. 가림고등학교(가림고) 학부모님들께도 자주 듣는 이야기입니다. 인천 서해구에서 내신 과학과외를 알아보실 때, 이 둘을 따로 놓고 생각하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물리와 화학은 내신에서 잡아 둔 개념이 그대로 수능에서 쓰이는 과목입니다. 범위와 문제 형식이 다를 뿐, 쓰는 개념은 같습니다. 그래서 내신을 개념으로 준비한 학생은 수능 준비를 새로 시작하지 않고 이어서 합니다. 반대로 시험 범위만 외워서 넘긴 학생은 고3에 가서 처음부터 다시 하게 됩니다.
내신에서 잡은 개념이 수능에서 어떻게 쓰이나
구체적으로 보면 이렇습니다.
물리. 내신에서는 공식에 값을 넣어 답을 구하는 문제가 많습니다. 수능에서는 같은 개념을 그래프로 바꿔 놓고 묻습니다. 속도-시간 그래프의 기울기가 무엇이고 넓이가 무엇인지를 내신 때 손으로 그려 본 학생은, 수능에서 처음 보는 상황이 나와도 읽어 냅니다. 공식만 외운 학생은 그래프 앞에서 멈춥니다.
화학. 내신의 몰(mol)·농도·화학 반응식 계산이 수능에서는 조건을 두세 개 겹친 자료 해석 문제로 나옵니다. 여기서 갈리는 건 계산 속도가 아니라 단위입니다. 단위를 따라가며 푸는 습관이 있으면 복잡한 문제도 길을 잃지 않습니다.
실험. 교과서 실험은 내신 서술형과 수능 자료 해석에 같이 나옵니다. "무엇을 알아보려는 실험인지", "무엇을 일부러 고정했는지"를 한 문장으로 말할 수 있으면 두 시험에서 같이 쓰입니다.
내신용 공부와 수능용 공부를 나누면 같은 개념을 두 번 합니다. 나누지 않으면 한 번으로 둘 다 됩니다.
학년별 순서 — 통합과학에서 선택과목까지
고등학교 1학년, 통합과학. 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이 한 과목 안에 들어 있습니다. 넓고 얕아서 외워서 넘기기 쉬운데, 여기서 외우고 넘어가면 2학년에 그대로 청구서가 옵니다. 1학년의 목표는 점수만이 아니라 어느 과목이 나와 맞는지 알아내는 것입니다. 2학년 선택과목을 여기서 정하기 때문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 선택과목 시작. 물리학Ⅰ·화학Ⅰ처럼 과목이 갈립니다. 내용이 갑자기 깊어지는 지점이라 1학년 때 개념으로 잡아 둔 학생과 아닌 학생의 차이가 처음 크게 벌어집니다. 이 시기에는 내신 범위를 공부하면서 그래프로 다시 그려 보기와 단위로 검산하기를 같이 붙입니다. 이 두 가지가 나중에 수능 준비 시간을 줄여 줍니다.
고등학교 3학년, 수능 과학탐구. 새 개념을 배우기보다 아는 개념을 빠르고 정확하게 꺼내는 시기입니다. 2학년까지 개념이 서 있으면 기출 풀이로 바로 들어갑니다. 안 서 있으면 개념과 기출을 동시에 해야 해서 시간이 모자랍니다.
집에서 먼저 확인해 볼 것
- 최근 시험지에서 맞힌 문제 하나를 골라 "왜 이 공식을 썼어?"라고 물어보세요. "이 유형은 이거니까"라고 답하면 개념이 아니라 유형을 외운 상태입니다.
- 교과서에 나온 그래프 하나를 보고 축이 무엇인지 말하게 해 보세요. 축을 못 읽으면 수능 문제는 거의 손을 못 댑니다.
- 계산 문제의 답에 단위를 붙이게 해 보세요. 단위를 빼고 숫자만 쓰는 습관이 있으면 화학에서 오래 고생합니다.
셋 중 둘 이상이 걸리면, 문제집을 한 권 더 사는 것보다 옆에서 개념을 말로 확인시켜 주는 사람이 필요한 단계입니다.
이 지역 고등학교
인천 서해구에는 가림고등학교 외에도 가정고등학교, 가좌고등학교, 대인고등학교, 서인천고등학교, 인천디자인고등학교, 인천보건고등학교, 인천신현고등학교, 인천청라고등학교, 인천체육고등학교, 초은고등학교, 인천초은고등학교, 인천해원고등학교가 있습니다.
이 학생들이 올라오기 전에 다닌 중학교로는 가정중학교, 가정여자중학교, 청라중학교, 가좌중학교, 간재울중학교, 검암중학교, 동인천여자중학교, 서곶중학교, 신현여자중학교, 신현중학교, 인천가좌여자중학교, 인천가현중학교, 인천경연중학교, 인천루원중학교, 인천석남중학교, 인천청라중학교, 인천청람중학교, 인천청호중학교, 인천초은중학교, 인천해원중학교, 제물포중학교가 있습니다.
중학교 과학에서 생명과학과 지구과학 쪽은 외워서도 점수가 나오는 편이라, 물리와 화학의 약한 자리가 중학교 때는 잘 안 드러납니다. 고등학교에 와서 드러나는 것뿐입니다. 그래서 "중학교 때는 과학을 잘했는데요"라는 말씀을 자주 듣습니다.
학년에 따라 보는 곳이 다릅니다
- 초등학교 — 실험을 직접 해 보고 왜 그런지 말해 보는 경험이 나중에 개념 이해로 이어집니다.
- 중학교 — 물리·화학 단원에서 공식을 외웠는지 이해했는지를 구분해 둡니다. 고등학교의 출발선이 여기서 정해집니다.
- 고등학교 — 위에 적은 대로 통합과학 → 선택과목 → 수능 순으로, 내신과 수능을 한 줄로 놓고 갑니다.
수업은 이렇게 고르실 수 있습니다
아이 상황과 일정에 맞춰 세 가지 중에서 고르실 수 있습니다.
- 방문과외 — 선생님이 집으로 갑니다. 인천 서해구는 방문 가능한 선생님이 있습니다.
- 화상과외 — 전국 선생님 중에서 고릅니다. 물리·화학처럼 과목이 갈릴수록 선택 폭이 넓은 쪽이 유리합니다.
- 학습센터 — 정해진 시간에 나와 공부하고, 막히면 바로 물어봅니다.
고등학교 과학과외를 어느 쪽으로 할지 모르겠다면 무료 상담에서 같이 정해 드립니다. 최근 시험지와 교과서가 있으면 이야기가 훨씬 빨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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