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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1 · 인천 부평구 · 영어·수학

기초가 비었는지는
문제를 많이 풀려 봐서 알 수 없습니다

갈산중학교 학생의 영어·수학 수업을 알아보는 학부모님께

"기초가 부족한 것 같은데, 어디가 부족한지는 모르겠어요." 갈산중학교(갈산중) 학부모님들께서 자주 하시는 말입니다. 인천 부평구에서 중학생 내신 영어과외나 수학과외를 알아보실 때 먼저 정해야 할 건 어느 선생님이냐가 아니라 무엇이 비어 있는지입니다.

빈 자리를 모르면 수업은 보통 학년 진도대로 갑니다. 그러면 아이는 계속 "아는 것 같은데 틀리는" 상태에 머무릅니다. 반대로 빈 자리를 한 칸 찾아 메우면, 그 위에 있던 문제들이 같이 풀리기 시작합니다.

"아는데 틀렸다"는 말을 그냥 넘기지 마세요

아이가 시험지를 보며 "이거 아는 건데 실수했어"라고 말하면, 대부분 실수가 아닙니다. 아는 상태에는 세 단계가 있습니다.

  • 본 적 있다 — 문제와 답을 같이 봤을 때 기억이 납니다. 시험에서는 안 나옵니다.
  • 혼자 풀 수 있다 — 같은 형태면 풀립니다. 조건이 바뀌면 막힙니다.
  • 설명할 수 있다 — 왜 그렇게 되는지 말로 나옵니다. 이 단계만 시험에서 버팁니다.

아이가 말하는 "안다"는 보통 첫 번째입니다. 이 차이를 확인하지 않고 문제집만 늘리면, 첫 번째 단계를 여러 번 반복하게 됩니다.

영어 — 빈 자리를 찾는 두 가지 확인

중학교 영어는 범위가 교과서 안이라 빈 칸도 교과서 안에서 드러납니다. 집에서 10분이면 됩니다.

  1. 단어 — 아는 단어 하나를 골라 품사와 형태 변화를 물어보세요. 뜻은 말하는데 명사형·형용사형이 안 나오면, 시험 문장 안에서 그 단어를 못 알아봅니다.
  2. 문장 — 교과서 본문에서 긴 문장 하나를 골라 주어와 동사를 손으로 표시하게 해 보세요. 단어를 다 아는데도 표시를 못 하면 비어 있는 건 단어가 아니라 구조입니다.

영어 — 메우는 순서는 단어, 문장, 그다음 문법입니다

많은 경우 문법부터 손을 댑니다. 그런데 문장의 주어·동사가 안 보이는 상태에서 문법책을 풀면 용어만 늘고 본문 해석은 그대로입니다.

순서를 바꾸면 이렇습니다. 단어를 품사까지 묶어서 정리하고, 그 단어들로 된 교과서 문장을 구조로 끊어 읽고, 그 문장 안에서 문법을 찾습니다. 학기 단원마다 걸린 문법이 정해져 있으니, 그 문법이 본문 어느 문장에 쓰였는지 짚는 것만으로 문법 공부가 됩니다.

독해는 이 순서의 결과로 붙습니다. 지문 수를 늘리는 게 아니라, 끊어 읽는 단위가 길어지는 것이 독해가 늘어나는 모습입니다.

듣기는 이 순서와 별개로 지금 시작해도 됩니다. 틀린 문항을 받아쓰기로 한 번 적어 보면 안 들린 소리가 눈에 보이고, 하루 한 회차씩만 해도 시험 전까지 달라집니다.

수학 — 빈 칸은 보통 아래 학년에 있습니다

수학에서 확인은 한 가지로 충분합니다. 지난 시험에서 맞힌 문제 하나를 풀이를 가리고 다시 풀게 해 보세요. 안 풀리면 그 단원은 개념이 아니라 그때의 기억으로 넘긴 것입니다.

이때 막히는 지점이 대개 같은 학년이 아닙니다. 분수·소수·음수·문자식처럼 아래 학년에서 넘어온 연산이 흔들리면, 풀이 방향은 맞는데 답이 틀리는 일이 계속 반복됩니다. 같은 학년 문제집을 두 권 더 풀어도 이건 안 고쳐집니다.

수학 — 연산과 개념을 메우고 응용으로

연산은 설명으로 안 고쳐지고 양으로 메우는 부분입니다. 하루 10분씩 정해 두는 편이 주말에 몰아서 한 시간 하는 것보다 확실합니다.

개념은 공식을 외웠는지가 아니라 "왜 그렇게 되는지"를 한 문장으로 말할 수 있는지로 봅니다. 위에 적은 세 단계 중 마지막이 이것입니다. 말로 못 하면 조건이 살짝 바뀐 문제에서 바로 막힙니다.

응용은 그다음입니다. 조건이 두세 개 겹친 문제에서 무엇부터 쓸지 정하는 훈련인데, 아는 것과 구하는 것을 문제 옆에 적는 습관 하나로 많이 달라집니다.

심화와 서술형으로 넘어가는 시점

넘어가도 되는지는 진도가 아니라 상태로 봅니다. 아래 두 가지가 되면 심화는 생각보다 빨리 붙습니다.

  • 틀린 문제를 보고, 어디서 틀렸는지 스스로 짚는다
  • 맞힌 문제의 이유를 다른 사람에게 설명한다

서술형은 두 과목 모두 여기서 시작합니다. 영어는 본문을 통째로 외워 옮기는 것과 배운 문법으로 새 문장을 만드는 영작이 다르고, 수학은 답이 맞아도 과정이 빠지면 깎입니다. 평소 암산으로 넘긴 줄을 답안에 적어 두는 연습은 시험 직전 며칠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오답 정리는 틀린 문제를 다시 푸는 게 아니라, 같은 단원에서 비슷한 문제를 새로 하나 더 푸는 방식이 남습니다. 같은 문제를 다시 풀면 답을 기억하고 있어서 확인이 안 됩니다.

이 동네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

인천 부평구에는 갈산중학교 외에도 부평중학교, 부개중학교, 산곡중학교, 구산중학교, 동암중학교, 부광중학교, 부원여자중학교, 부원중학교, 부일중학교, 부평동중학교, 부평서여자중학교, 부평서중학교, 부평여자중학교, 부흥중학교, 산곡남중학교, 산곡여자중학교, 삼산중학교, 인천동수중학교, 인천상정중학교, 진산중학교, 청천중학교가 있습니다.

이 학생들이 올라가는 인근 고등학교로는 부평고등학교, 부광고등학교, 인천산곡고등학교, 명신여자고등학교, 부개고등학교, 부개여자고등학교, 부광여자고등학교, 부평공업고등학교, 부평여자고등학교, 삼산고등학교, 세일고등학교, 인천미래생활고등학교, 인천부흥고등학교, 인천상정고등학교, 인천영선고등학교, 인천외국어고등학교, 인천진산과학고등학교, 인평자동차고등학교, 제일고등학교가 있습니다. 배정과 전형은 해마다 달라지니 진학 학교는 학교나 교육청에 직접 확인하세요.

중학교에서 영어의 문장 구조와 수학의 연산·개념을 메워 둔 아이는 고등학교 첫 학기에 흔들리는 폭이 작습니다. 고등학교에서는 진도와 수행평가가 같이 밀려와서, 아래 학년 것을 되짚을 시간을 따로 만들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학년에 따라 보는 곳이 다릅니다

  • 초등학교 — 점수보다 습관입니다. 영어는 소리와 단어, 수학은 연산 정확도를 봅니다.
  • 중학교 — 위의 확인을 학기마다 한 번씩 합니다. 1학년에 습관을, 2~3학년에 내신 형식을 익힙니다.
  • 고등학교 — 내신과 모의고사를 같이 봐야 해서, 중학교 때 빈 칸을 메워 뒀는지가 그대로 드러납니다.

수업은 이렇게 고르실 수 있습니다

아이 성향과 일정에 맞춰 세 가지 중에서 고르실 수 있습니다.

  • 방문과외 — 선생님이 집으로 갑니다. 이 지역은 방문 가능한 선생님이 있습니다.
  • 화상과외 — 전국 선생님 중에서 고릅니다. 근처에 맞는 분이 없어도 됩니다.
  • 학습센터 — 정해진 시간에 나와 공부하고, 막히면 바로 물어봅니다.

어디가 비어 있는지, 영어과외와 수학과외 중 어느 쪽을 먼저 붙일지는 무료 상담에서 같이 정해 드립니다. 교과서와 지난 시험지 한 장만 있으면 이야기가 훨씬 빨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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