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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7 · 인천 남동구 간석3동 · 영어

서술형과 듣기평가는
준비 방법이 겹칩니다

간석3동에서 영어 수업을 알아보는 학부모님께

"객관식은 거의 맞는데 서술형에서 다 깎이고, 듣기도 늘 두세 개 틀립니다." 간석3동에서 영어과외를 알아보시는 학부모님들께서 성적표를 들고 오시며 많이 하시는 말입니다. 두 가지가 전혀 다른 영역처럼 보여서, 보통은 서술형 문제집 하나와 듣기 교재 하나를 따로 사게 됩니다.

그런데 이 둘은 같은 자리에서 막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는 것을 문장 단위로 다루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서술형은 문장을 만들어야 하고, 듣기평가는 흘러가는 문장을 잡아야 합니다. 둘 다 단어 뜻만으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준비 방법도 상당 부분 겹칩니다.

서술형에서 깎이는 이유는 셋뿐입니다

아이 답안지를 펴 놓고, 깎인 문항마다 아래 셋 중 하나를 적어 보세요.

  • 조건을 안 지켰다 — 단어 수, 지정된 문법, 주어를 바꾸라는 지시를 빼먹었다
  • 문장을 못 만들었다 — 쓰려는 말은 있는데 영어 문장이 안 나왔다
  • 철자·형태가 틀렸다 — 뜻은 맞는데 동사 형태나 단어 철자가 틀렸다

셋 중 첫째가 가장 많고, 가장 빨리 고쳐집니다. 공부를 더 하는 문제가 아니라 읽는 습관의 문제입니다. 문제의 조건을 읽으며 하나씩 손으로 번호를 매기고, 답을 쓴 뒤에 그 번호를 짚으며 확인하는 절차를 넣으면 그 자리에서 줄어듭니다.

둘째는 영작 연습이 필요합니다. 조건을 하나만 주고 하루 세 문장씩 쓰게 하는 정도로 충분합니다. 교과서 본문에서 문장 하나를 골라 주어만 바꿔 다시 쓰게 하는 것도 좋은 시작입니다. 긴 글을 쓰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내신 서술형은 대부분 한두 문장을 요구합니다.

셋째는 쓰기 연습으로만 잡힙니다. 눈으로 보는 단어 암기는 객관식까지만 통하고, 쓰는 문항에서는 걸러집니다. 시험 범위 한 과의 단어를 한국어만 보고 영어로 적게 해 보면 지금 상태가 바로 보입니다.

듣기평가는 "안 들린 자리"를 찾는 일입니다

듣기 점수를 올리려고 회차를 계속 늘리는 경우가 많은데, 틀린 이유를 안 보고 양만 늘리면 같은 점수가 유지됩니다. 틀린 문항 하나를 골라 받아쓰기를 해 보면 이유가 두 가지 중 하나로 갈립니다.

  • 적어 놓고 보니 모르는 단어였다 — 단어 문제입니다
  • 적어 놓고 보니 다 아는 단어였다 — 소리 문제입니다

두 번째가 더 흔합니다. 두 단어가 붙어 소리가 바뀌거나, 끝 자음이 사라져서 못 알아듣는 경우입니다. 이건 더 많이 듣는다고 저절로 해결되지 않고, 적어 보고 눈으로 확인하는 순간 풀립니다. 하루 한 문항씩만 해도 2~3주 뒤에 달라집니다.

첫 번째라면 들어야 할 양보다 외워야 할 양이 모자란 상태입니다. 그러면 듣기 교재를 더 사는 것보다 단어 쓰기를 먼저 하는 쪽이 맞습니다.

두 가지가 만나는 자리 — 문장을 손으로 다루기

서술형 연습과 듣기 받아쓰기는 결국 같은 일을 합니다. 문장을 눈으로 훑지 않고 손으로 다루는 일입니다. 그래서 둘을 따로 돌리지 않고 같은 재료로 묶으면 시간이 절반으로 줍니다.

교과서 본문에서 긴 문장 하나를 고르고, 주어와 동사를 손으로 표시하게 합니다. 이게 문법 연습이고, 그 문장의 구조를 그대로 써서 새 문장을 만들면 영작 연습입니다. 그 문장을 소리로 듣고 적으면 받아쓰기입니다. 재료 하나로 세 가지가 됩니다.

독해 속도도 여기에 같이 붙습니다. 구조가 보이는 문장은 되돌아가지 않고 읽히기 때문입니다. 영역을 나눠 각각 교재를 사는 쪽보다, 한 재료를 세 방향으로 쓰는 쪽이 아이도 덜 지칩니다.

학년에 따라 무게가 다릅니다

  • 초등학교 — 소리와 단어가 먼저입니다. 서술형은 아직 없고, 듣기도 문장이 짧아 받아쓰기로 바로 잡힙니다.
  • 중학교 — 지필 시험에서 서술형을 처음 만나는 시기입니다. 조건 읽는 습관을 1학년에 만들어 두면 2~3학년이 편합니다.
  • 고등학교 — 내신 서술형과 모의고사를 같이 봐야 해서, 문장 구조 작업을 방학에 몰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동네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

간석3동 아이들은 인천 남동구 안의 학교로 다닙니다. 남동구는 학교 수가 많은 편이라 같은 동에 살아도 다니는 학교가 갈리고, 시험 범위와 서술형 비중도 학교마다 따로 정해집니다. 그래서 "어느 교재로 서술형을 준비하면 되나"라는 질문에 하나의 답이 없습니다.

초등학교는 다음과 같습니다.

중학교는 다음과 같습니다. 초등학교에서 소리로 영어를 익히다가 중학교에서 조건이 붙은 서술형을 처음 만나며 한 번 크게 놀라는 시기가 여기입니다.

고등학교는 다음과 같습니다. 배정과 전형은 해마다 달라지니 진학 학교는 학교나 교육청에 직접 확인하세요.

학교가 많다는 것은 선택지가 많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다만 그만큼 "이 학교는 서술형이 몇 점이다" 같은 이야기가 돌기 쉽습니다. 학교별 시험 구성은 저희가 확인할 수 없는 영역이라 여기서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답안지에서 깎인 이유를 셋으로 나누는 일은 어느 학교에 다녀도 똑같이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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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은 이렇게 고르실 수 있습니다

아이 성향과 일정에 맞춰 세 가지 중에서 고르실 수 있습니다.

  • 방문과외 — 선생님이 집으로 갑니다. 남동구에 방문하는 선생님이 있어, 과목·학년·요일을 맞춰 안내해 드립니다.
  • 화상과외 — 전국 선생님 중에서 고릅니다. 답안을 화면에 띄워 조건을 하나씩 짚고, 받아쓰기한 문장을 바로 비교해 보기 좋은 방식입니다.
  • 학습센터 — 정해진 시간에 나와 공부하고, 막히면 바로 물어봅니다. 남동구에는 자리가 없어 가까운 지역을 안내해 드립니다.

최근 영어 답안지와 듣기평가 결과만 있으면, 영어과외에서 조건 읽기부터 할지 단어 쓰기부터 할지 무료 상담에서 같이 정해 드립니다. 간석3동에서 수업을 알아보실 때 교재를 미리 사실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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