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시간에는 다 알겠다고 했는데, 시험에서는 왜 틀렸을까요?" 구산중학교(구산중) 학생의 내신 영어과외와 수학과외를 알아보시는 인천 부평구 학부모님께 자주 듣는 질문입니다. 아이가 거짓말을 한 것은 아닙니다. 그날은 정말 알았습니다. 다만 이해한 날과 시험 날 사이에 시간이 있었고, 그 사이에 한 번도 다시 꺼내 보지 않았을 뿐입니다.
그래서 기초가 섰는지는 배운 당일이 아니라 며칠 지난 뒤에 확인합니다. 하루 뒤, 사흘 뒤, 일주일 뒤에 같은 내용을 다시 꺼내 보게 하면, 어디가 남아 있고 어디가 빠져나갔는지가 드러납니다. 빠져나간 곳이 기초의 빈자리이고, 일주일이 지나도 남아 있는 곳에서 심화를 시작하면 됩니다.
이해한 날과 기억하는 날은 다릅니다
설명을 듣고 고개를 끄덕이는 것은 "들어서 안다"는 상태입니다. 시험에서 필요한 것은 "혼자 꺼낼 수 있다"는 상태입니다. 둘 사이를 잇는 것이 다시 꺼내 보기입니다. 다시 읽는 것과는 다릅니다. 교과서나 노트를 덮은 채로 기억해서 써 보거나 풀어 보는 것입니다.
- 하루 뒤 — 어제 배운 것을 덮고 3~5분 안에 다시 써 봅니다. 여기서 막히면 그날 이해가 덜 된 것입니다.
- 사흘 뒤 — 같은 내용을 문제 형태로 한 번 더 꺼냅니다. 하루 뒤엔 됐는데 여기서 막히면, 외운 것이지 이해한 것은 아닐 수 있습니다.
- 일주일 뒤 — 다른 단원과 섞어서 꺼냅니다. 여기까지 남아 있으면 그 내용은 기초로 섰다고 봐도 됩니다.
세 번 모두 짧게 합니다. 길게 복습하는 것보다 짧게 여러 번 꺼내는 쪽이 오래 남습니다.
영어 — 기초는 단어와 문법을 덮고 꺼내기
단어는 우리말 뜻을 보고 영어로 써 보는 것으로 꺼냅니다. 영어를 보고 뜻을 말하는 것은 쉬워서 확인이 잘 안 됩니다. 하루 뒤에는 그날 단어만, 일주일 뒤에는 지난주 단어와 섞어서 열 개쯤 고릅니다.
문법은 규칙을 외워 말하게 하기보다, 교과서 본문에서 그 문법이 쓰인 문장을 우리말로 주고 영어로 다시 써 보게 합니다. 일주일 뒤에도 이 문장이 써지면 그 문법은 기초로 선 것입니다. 써지지 않는 문장은 표시해 두고 다음 주에 다시 꺼냅니다.
영어 — 심화는 독해·서술형·듣기로
일주일 뒤에도 남는 단어와 문법이 쌓이면, 같은 재료를 심화 쪽으로 씁니다. 본문 문장의 어순을 바꾸거나 조건을 붙여 영작하는 서술형 연습, 처음 보는 글에서 그 문법을 찾아내며 읽는 독해, 그리고 본문 음원을 듣고 빈칸을 채우는 듣기 연습입니다. 심화에서 막힌 문장도 버리지 않고, 다음 주 "하루 뒤 꺼내 보기" 목록에 넣습니다.
수학 — 기초는 개념과 연산을 덮고 꺼내기
수학의 기초 꺼내 보기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개념을 자기 말로 설명하기입니다. "일차함수의 기울기가 뭐야?"라고 물었을 때 교과서 문장 대신 자기 말로 답이 나오는지 봅니다. 다른 하나는 교과서 예제를 풀이를 가리고 다시 푸는 것입니다. 연산은 매일 5~10분, 지난 단원 것까지 섞어서 짧게 이어 갑니다.
사흘 뒤에 예제를 다시 풀어 보면 "공식은 기억나는데 어디에 넣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이 나오기도 합니다. 이 경우는 공식을 외운 것이고 개념이 선 것은 아니라서, 다시 개념 설명으로 돌아갑니다.
수학 — 심화는 응용·서술형·오답으로
일주일 뒤에도 예제가 혼자 풀리는 단원부터 응용 문제와 서술형으로 넘어갑니다. 심화 문제에서 틀린 것은 바로 해설을 보지 않고, 다음 날 한 번 더 붙잡게 합니다. 그래도 막히면 오답 노트에 옮기는데, 이때 "사흘 뒤", "일주일 뒤" 날짜를 노트 옆에 적어 둡니다. 오답 노트는 쓰는 날보다 다시 푸는 날이 더 중요합니다.
심화로 넘어가는 신호
- 일주일 뒤 꺼내 보기에서 열 개 중 여덟 개 이상이 나오면, 그 단원은 심화로 넘어갑니다.
- 다섯 개 이하라면 그 단원은 한 주 더 기초 꺼내 보기를 이어 갑니다. 뒤처지는 것이 아니라, 시험 전에 빈자리를 미리 찾은 것입니다.
- 영어와 수학은 따로 판단합니다. 영어는 심화로 넘어갔는데 수학은 기초에 머물러 있어도 괜찮습니다.
한 주에 꺼내 보기를 넣는 방법
새로 배우는 시간과 꺼내 보는 시간을 한 수업 안에 같이 둡니다. 수업 첫 10분은 지난 시간과 지난주 내용을 덮고 꺼내 보고, 나머지 시간에 새 내용이나 심화 문제를 합니다. 집에서는 하루 뒤 꺼내 보기 한 장만 숙제로 둡니다. 이렇게 하면 따로 복습 시간을 잡지 않아도 하루·사흘·일주일 간격이 저절로 돌아갑니다.
이 동네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
인천 부평구에는 구산중학교 외에도 부평중학교, 부개중학교, 산곡중학교, 갈산중학교, 동암중학교, 부광중학교, 부원여자중학교, 부원중학교, 부일중학교, 부평동중학교, 부평서여자중학교, 부평서중학교, 부평여자중학교, 부흥중학교, 산곡남중학교, 산곡여자중학교, 삼산중학교, 인천동수중학교, 인천상정중학교, 진산중학교, 청천중학교가 있습니다. 같은 구 안이라도 학교마다 교과서와 진도, 시험 범위가 따로 정해집니다. 꺼내 보기 문제도 아이 학교의 시험 범위 안에서 고르는 것이 기준입니다.
이 학생들이 올라가는 인근 고등학교로는 부평고등학교, 부광고등학교, 인천산곡고등학교, 명신여자고등학교, 부개고등학교, 부개여자고등학교, 부광여자고등학교, 부평공업고등학교, 부평여자고등학교, 삼산고등학교, 세일고등학교, 인천미래생활고등학교, 인천부흥고등학교, 인천상정고등학교, 인천영선고등학교, 인천외국어고등학교, 인천진산과학고등학교, 인평자동차고등학교, 제일고등학교가 있습니다. 일반고와 특성화고, 특수목적고가 섞여 있어 준비하는 것이 갈립니다. 배정과 전형은 해마다 달라지니 진학 관련 사항은 학교나 인천광역시교육청에 직접 확인하세요.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한 번에 배우는 양이 늘어, 한 번 듣고 넘어간 내용은 더 빨리 빠져나갑니다. 중학교에서 꺼내 보기 습관을 들여 둔 아이는 고1 첫 시험부터 복습 시간을 덜 쓰고도 더 많이 남깁니다.
학년에 따라 보는 곳이 다릅니다
- 초등학교 — 꺼내 보기를 놀이처럼 짧게 합니다. 어제 배운 단어 다섯 개, 어제 푼 계산 세 문제면 충분합니다.
- 중학교 — 1학년은 하루 뒤 꺼내 보기를 습관으로 만드는 데 집중하고, 2~3학년은 일주일 뒤 꺼내 보기에서 심화로 넘어갈 단원을 고릅니다. 서술형이 본격적으로 나오는 시기라 심화를 미루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 고등학교 — 내신 범위와 모의고사 범위가 따로 있어, 꺼내 보기 목록도 두 개로 나눠 관리합니다.
관련 검색어: 구산중내신 · 구산중영어과외 · 구산중수학과외 · 구산중학교수학과외
수업은 이렇게 고르실 수 있습니다
아이 성향과 일정에 맞춰 세 가지 중에서 고르실 수 있습니다.
- 방문과외 — 선생님이 집으로 갑니다. 부평구를 방문하는 영어·수학 선생님이 있어, 학년과 요일을 맞춰 안내해 드립니다.
- 화상과외 — 전국 선생님 중에서 고릅니다. 수업 첫 10분 꺼내 보기는 화면에 문제를 띄워 놓고 그대로 할 수 있습니다.
- 학습센터 — 정해진 시간에 나와 공부하고, 막히면 바로 물어봅니다. 부평구 안에는 삼산동과 부평동에 학습센터가 있습니다.
지난 시험지나 숙제 한 장이 있으면, 영어과외와 수학과외를 어느 단원의 꺼내 보기부터 시작할지 무료 상담에서 같이 정해 드립니다. 미리 정리해 오실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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