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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2 · 인천 연수구 동춘3동 · 영어

쓰기 전에 조건을, 듣기 전에 질문을
먼저 읽는 아이가 덜 깎입니다

동춘3동에서 영어 수업을 알아보는 학부모님께

"아는 문제였는데 단어 수를 안 지켜서 깎였어요." "듣기는 다 들렸는데 뭘 묻는지 몰랐어요." 인천 동춘3동에서 영어과외를 알아보시는 학부모님께 시험이 끝나면 자주 듣는 말입니다. 두 말은 다른 영역 이야기 같지만 원인이 같습니다. 아이가 문제를 읽기 전에 답부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서술형은 쓰기 전에 조건을, 듣기평가는 듣기 전에 질문과 선택지를 먼저 읽어야 합니다. 실력을 새로 늘리는 일이 아니라 순서를 바꾸는 일이라, 연습만 하면 가장 빨리 점수로 돌아오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서술형 — 조건에 동그라미부터

중학교 영어 서술형 문제에는 대개 조건이 붙습니다. 조건을 하나라도 놓치면 문장이 맞아도 감점될 수 있습니다. 자주 나오는 조건은 몇 가지로 정리됩니다.

  • 단어 수 — "7단어로 쓰시오". 다 쓴 뒤 손가락으로 세는 습관을 들입니다. 축약형(don't)을 한 단어로 세는지도 문제에 적힌 대로 따릅니다.
  • 주어진 단어 사용 — "괄호 안의 단어를 모두 사용하되 필요하면 형태를 바꾸시오". 쓴 뒤 주어진 단어마다 체크 표시를 합니다.
  • 문법 지정 — "관계대명사를 사용하여", "현재완료 시제로". 이 조건이 바로 그 문제가 묻는 문법입니다.
  • 완전한 문장 — 대문자로 시작하고 마침표로 끝내는 것까지 조건인 경우가 있습니다.

연습할 때는 문제를 읽자마자 조건마다 동그라미를 치고, 답을 쓴 뒤 동그라미를 하나씩 지워 나가게 합니다. 지우지 못한 동그라미가 남아 있으면 제출하지 않습니다. 이 확인이 손에 붙으면 아는 문제에서 깎이는 일이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영작은 조건을 문장의 뼈대로 씁니다

조건은 감점 장치이기도 하지만 힌트이기도 합니다. "현재완료로 쓰시오"라면 have/has + 과거분사가 들어갈 자리가 이미 정해진 것이고, "7단어"라면 문장의 길이가 정해진 것입니다. 영작할 때는 조건으로 뼈대를 먼저 세우고 나머지 단어를 채우게 합니다.

  • "나는 이 책을 세 번 읽었다. (현재완료, 7단어)" → I have read this book three times.
  • 뼈대 I have read를 먼저 쓰고, 목적어 this book, 횟수 three times를 붙인 뒤 단어 수를 셉니다.

틀린 서술형은 오답 공책에 "어느 조건을 놓쳤는지"를 함께 적습니다. 몇 번 쌓이면 아이마다 자주 놓치는 조건이 보입니다. 그 조건만 다음 시험 전에 따로 확인하면 됩니다.

듣기평가 — 들려주기 전에 질문을 읽습니다

영어 듣기평가에서 문제와 문제 사이에 짧은 틈이 있습니다. 이 틈에 다음 문제의 질문과 선택지를 먼저 읽어 두는 것이 핵심입니다. 무엇을 들어야 할지 알고 들으면, 대화 전체를 다 알아듣지 못해도 필요한 정보만 골라낼 수 있습니다.

  • 질문에서 묻는 것에 밑줄 — 장소인지, 시각인지, 금액인지, 화자의 의도인지 먼저 표시합니다.
  • 선택지끼리 다른 곳 보기 — 선택지가 모두 시각이라면 숫자만 들으면 됩니다. 선택지가 다른 부분이 곧 들어야 할 부분입니다.
  • 마지막 말에 귀 기울이기 — 화자의 할 일이나 부탁을 묻는 문제는 대화 끝부분에서 답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에서 연습할 때는 지난 듣기평가 문제를 틀어 놓고, 음성이 나오기 전 몇 초 동안 질문과 선택지를 읽는 것까지 한 세트로 연습합니다. 문제를 다 맞혔더라도 다시 들으며 대본을 따라 읽으면, 듣기와 독해가 함께 빨라집니다.

시험 전 2주의 배치

  • 첫 주 — 교과서 본문과 학교 프린트의 서술형 문제를 풀며 조건 동그라미 습관을 들입니다. 듣기는 하루 한 회씩 질문 먼저 읽기를 연습합니다.
  • 둘째 주 — 지난 시험지로 실제 시간을 재고 풉니다. 채점할 때 점수보다 "지우지 못한 동그라미"와 "질문을 안 읽고 들은 문제"를 먼저 셉니다.
  • 시험 전날 — 오답 공책에서 자주 놓친 조건만 다시 봅니다.

이 동네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

동춘3동 아이들은 인천 연수구 안의 학교로 다닙니다. 같은 구 안이라도 쓰는 교과서와 진도, 시험 범위, 서술형 문제의 모양은 학교마다 따로 정해집니다. 조건 연습도 아이 학교 교과서 본문과 지난 시험지로 해야 시험과 맞아떨어집니다. 아래 목록은 학교 데이터에서 연수구로 묶인 학교입니다.

연수구의 초등학교는 다음과 같습니다. 초등학교에서는 "문장을 쓰기 전에 문제를 끝까지 읽는다"는 습관 하나면 충분합니다.

중학교는 다음과 같습니다. 조건이 붙은 서술형과 학교 영어 듣기평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라, 문제부터 읽는 순서를 들이기 가장 좋은 때입니다.

고등학교는 다음과 같습니다. 듣기 지문과 독해 지문이 길어지므로, 질문을 먼저 읽고 필요한 정보를 골라내는 습관이 시간 관리와 바로 이어집니다.

학년에 따라 무게가 다릅니다

  • 초등학교 — 문제를 소리 내어 끝까지 읽고 답하는 습관을 들입니다. 쉬운 영어 동화를 듣기 전에 "무엇을 들을지" 한 가지만 정해 주고 들려줍니다.
  • 중학교 — 단어·문법·독해·듣기·서술형이 모두 시험에 나옵니다. 서술형 조건 동그라미와 듣기 질문 먼저 읽기를 시험마다 같은 순서로 반복합니다.
  • 고등학교 — 지문이 길어져 질문을 먼저 읽는 효과가 더 커집니다. 독해에서도 문제를 먼저 보고 지문에서 찾을 것을 정한 뒤 읽는 연습으로 이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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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은 이렇게 고르실 수 있습니다

아이 성향과 일정에 맞춰 세 가지 중에서 고르실 수 있습니다.

  • 방문과외 — 선생님이 집으로 갑니다. 연수구를 방문하는 영어 선생님이 있어, 학년과 요일을 맞춰 안내해 드립니다.
  • 화상과외 — 전국 선생님 중에서 고릅니다. 화면에 서술형 문제를 띄워 두고 조건에 함께 동그라미를 치는 수업, 듣기 음성을 같이 틀어 놓고 질문 먼저 읽는 연습은 화상으로도 그대로 됩니다.
  • 학습센터 — 정해진 시간에 나와 공부하고, 막히면 바로 물어봅니다. 연수구 동춘동과 송도동에 학습센터가 있습니다.

아이 교과서와 지난 시험지가 있으면, 서술형과 듣기 가운데 어디서 점수가 새는지 무료 상담에서 같이 확인해 드립니다. 미리 정리해 오실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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