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7 · 인천 미추홀구 · 영어·수학
아이가 매긴 ○△×와 실제 풀이가
어긋나는 단원이 진짜 빈 곳입니다
선인중학교 학생의 영어·수학 내신을 고민하시는 학부모님께
선인중학교(선인중) 학생의 내신 영어과외와 수학과외를 알아보시는 인천 미추홀구 학부모님께서 자주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물어보면 다 안다고 하는데, 시험을 보면 점수가 안 나와요." 아이가 거짓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수업 시간에 들었을 때 고개가 끄덕여진 단원을 "안다"고 느끼는 것뿐입니다. 들어서 아는 것과 혼자 풀 수 있는 것 사이의 거리가, 시험에서 깎이는 점수입니다.
그 거리를 재는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시험 범위 목차를 펴 놓고 아이가 단원마다 ○△×를 먼저 매기게 한 뒤, 단원마다 대표 문제 하나씩 직접 풀어 보게 하는 것입니다. 표시와 결과를 나란히 놓으면 손볼 곳이 저절로 정해집니다.
표시와 결과를 나란히 놓으면
- ○인데 풀었다 — 기초가 굳은 단원입니다. 응용·심화 문제로 넘어갑니다.
- ×인데 막혔다 — 아이도 이미 아는 빈자리입니다. 개념 설명부터 다시 잡으면 되니 오히려 손보기 쉽습니다.
- ○인데 막혔다 — 가장 먼저 손볼 단원입니다. 아이가 안다고 믿고 있어서, 시험 전까지 혼자서는 다시 펴 보지 않습니다.
- △ 단원 — 대표 문제를 하나 더 풀어 ○ 쪽인지 × 쪽인지 가립니다.
대표 문제는 어려울 필요가 없습니다. 교과서 단원 끝의 기본 문제 정도면 충분합니다. 기본 문제에서 막히는 단원에 심화 문제를 먼저 풀리면 시간만 들고 남는 것이 적습니다.
수학 — 일차함수로 해 보면
중학교 2학년 일차함수 단원에 ○를 매긴 아이에게 기본 문제를 하나 냅니다. "두 점 (1, 3), (3, 7)을 지나는 직선의 식을 구하시오."
- 기울기 — (7 − 3) ÷ (3 − 1) = 2 입니다. 여기서 분모와 분자의 순서를 섞어 1/2이 나오면, 기울기의 개념이 "y의 변화량 ÷ x의 변화량"으로 잡혀 있지 않은 것입니다.
- y절편 — y = 2x + b 에 (1, 3)을 넣으면 3 = 2 + b, b = 1 입니다. 식은 y = 2x + 1 입니다.
- 검산 — 다른 점 (3, 7)을 넣어 2 × 3 + 1 = 7 이 맞는지 확인합니다. 이 한 줄을 스스로 쓰는 아이는 연산 실수도 스스로 잡습니다.
여기까지 막힘없이 가면 진짜 ○입니다. 응용으로 넘어가 "y = 2x + 1 과 평행하고 점 (2, 1)을 지나는 직선"을 묻습니다. 평행하면 기울기가 같으니 y = 2x + b, 1 = 4 + b, b = −3 이고 식은 y = 2x − 3 입니다. "평행하니까 기울기가 같다"를 문장으로 쓰면 그대로 서술형 답안의 첫 줄이 됩니다. 반대로 기울기에서 막혔다면, 그 문제는 막힌 자리와 함께 오답 노트에 적고 일차함수 단원의 첫 개념으로 돌아갑니다.
영어 — 현재완료로 해 보면
영어도 같은 방식입니다. 현재완료 단원에 ○를 매긴 아이에게 틀린 곳을 고치는 문제를 냅니다.
- 문제 — I have visited Jeju last year. 틀린 곳을 고치시오.
- 막히는 경우 — "have visited는 맞는 형태인데요?" 형태는 맞습니다. 하지만 last year처럼 지나간 때를 콕 집는 말은 현재완료와 함께 쓰지 않습니다.
- 바른 답 — I visited Jeju last year. 또는 last year를 빼고 I have visited Jeju before.
형태(have + 과거분사)만 외운 아이는 이 문제에서 막히고, "언제와 함께 쓰는지"까지 아는 아이는 바로 고칩니다. 이것이 문법에서 ○와 진짜 ○의 차이입니다. 바로 고쳤다면 교과서 본문에서 현재완료 문장을 찾아 "계속·경험·완료 중 무엇인지" 짚으며 읽는 독해, 음원에서 have·has가 짧게 줄어 들리는 소리를 잡는 듣기로 넓힙니다. since와 for를 조건으로 주고 문장을 쓰게 하면 서술형·영작 연습이 되고, 그 문장에 나온 단어는 문장째 외워 둡니다.
○△× 점검으로 정하는 순서
- 1주차 — 시험 범위 목차에 아이가 ○△×를 매기고, 단원마다 대표 문제 하나씩 풀어 결과를 옆에 적습니다.
- 2주차 — "○인데 막혔다" 단원부터 개념을 다시 세우고, 이어서 × 단원을 채웁니다.
- 3주차 — 진짜 ○ 단원은 응용과 서술형으로 넘어가 심화 문제를 풉니다.
- 시험 2주 전 — 같은 목차에 ○△×를 다시 매기게 합니다. 처음 표시와 비교하면 아이도 자기가 어디까지 왔는지 눈으로 봅니다.
이 지역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
학교 데이터에서 인천 미추홀구로 묶인 중학교에는 선인중학교 외에도 숭의중학교, 학익중학교, 관교여자중학교, 관교중학교, 남인천여자중학교, 선화여자중학교, 용현여자중학교, 용현중학교, 인주중학교, 인천남중학교, 인하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인화여자중학교, 제물포여자중학교가 있습니다. 같은 구 안이라도 교과서 출판사와 진도, 시험 범위는 학교마다 따로 정해집니다. ○△×를 매길 목차도 아이 학교의 시험 범위 공지와 교과서 목차로 만들어야 맞습니다.
같은 구의 고등학교로는 인천대건고등학교, 인하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학익고등학교, 문학정보고등학교, 선인고등학교, 인천고등학교,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 인천비즈니스고등학교, 인천소방고등학교, 인천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 인항고등학교, 인화여자고등학교, 정석항공과학고등학교, 학익여자고등학교가 있습니다. 진학과 배정은 해마다의 기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학교나 인천광역시교육청에 직접 확인하세요. 고등학교에서는 단원 하나의 분량이 커져서, 중학교 때 "안다는 느낌"과 "혼자 풀 수 있음"을 구별하는 습관을 들여 두면 그대로 고등 공부의 점검법이 됩니다.
학년에 따라 점검의 모양이 다릅니다
- 초등학교 — ○△× 대신 "쉬워요·조금 어려워요·모르겠어요" 세 가지로 말하게 하고, 부모님이 쉬운 문제 하나로 확인해 주면 충분합니다.
- 중학교 — 단원이 짧게 끊겨 있어 단원마다 표시하고 확인하기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 고등학교 — 단원 대신 소단원이나 유형 단위로 잘게 나눠 매깁니다. 막힌 곳의 뿌리가 중학교 단원에 있으면 그 단원까지 내려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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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은 이렇게 고르실 수 있습니다
아이 성향과 일정에 맞춰 고르실 수 있습니다.
- 화상과외 — 지금은 화상과외를 먼저 권해 드립니다. 인천 밖 선생님까지 넓혀 영어·수학 선생님을 고를 수 있고, 화면에 시험 범위 목차를 띄워 놓고 아이와 함께 ○△×를 매기며 시작할 수 있습니다.
- 방문과외 — 선생님이 집으로 갑니다. 지금 선생님 목록에서 미추홀구를 방문하는 분은 수학 선생님 한 분이라, 영어 방문이 되는 분이 있는지는 상담 때 따로 확인해 드립니다.
- 학습센터 — 미추홀구에는 아직 학습센터가 없습니다. 다른 지역 학습센터는 학습센터 찾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아이 교과서와 지난 시험지가 있으면, 단원마다 기초를 다질지 심화로 갈지 무료 상담에서 같이 정해 드립니다. 초·중·고 어느 학년이든 상담할 수 있고, 미리 정리해 오실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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