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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8 · 인천 중구 동인천동 · 영어

본문 한 문장으로 질문을 만들어 보면
문법·독해·듣기의 빈자리가 한 번에 보입니다

동인천동에서 영어 수업을 알아보는 학부모님께

인천 동인천동에서 영어과외를 알아보시는 학부모님께 "본문 해석은 다 하는데, 영어로 물어보면 대답을 못 해요"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해석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문장을 우리말로 옮길 수 있다는 뜻일 뿐, 그 문장이 어떻게 짜여 있는지 알고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 차이를 확인하는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아이에게 답 대신 질문을 만들게 하는 것입니다.

교과서 본문에서 한 문장을 골라, 그 문장이 답이 되는 영어 질문을 세 개 만들게 합니다. 질문을 만들려면 문장의 뼈대를 알아야 하고(문법), 무엇이 어떤 정보인지 알아야 하고(독해), 만든 질문을 소리로 들었을 때도 알아들어야 합니다(듣기). 세 가지가 한 문장 안에서 같이 점검됩니다.

예문으로 해 보면

본문에 "Minsu started a book club last spring."이라는 문장이 있다고 해 보겠습니다. 이 문장으로 질문을 만들게 하면 이런 답이 나옵니다.

  • When did Minsu started a book club? — 가장 흔한 실수입니다. did를 썼으면 뒤의 동사는 원형 start로 돌아가야 합니다. 과거의 표시를 did가 가져갔기 때문입니다. 바른 질문은 When did Minsu start a book club? 입니다.
  • Who did start a book club? — "누가"를 묻는 질문은 주어 자리를 묻는 것이라 did가 필요 없습니다. Who started a book club? 이 바른 질문입니다.
  • What did Minsu start? — 바르게 만든 질문입니다. 목적어 a book club을 묻고 있습니다.

첫 번째 실수는 문법에서 의문문의 시제 처리를, 두 번째 실수는 주어를 묻는 질문과 목적어를 묻는 질문의 차이를 아직 구별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둘 다 학교 서술형에서 "주어진 문장을 의문문으로 바꾸시오"로 그대로 나오는 자리입니다.

질문을 만들면 독해가 보입니다

질문을 만들게 하면 아이가 문장의 어느 부분을 정보로 보고 있는지 드러납니다. last spring을 묻는 When, Minsu를 묻는 Who, a book club을 묻는 What을 모두 만들었다면, 문장을 "누가·무엇을·언제"로 나눠 읽고 있다는 뜻입니다. 반대로 한 가지 질문밖에 못 만든다면 문장을 덩어리째 해석만 하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문단 단위로 넓히면 독해 연습이 됩니다. 한 문단을 읽고 "이 문단의 답이 되는 질문 하나"를 만들게 합니다. 좋은 질문은 대개 그 문단의 요지를 묻는 질문이고, 학교 시험의 주제·요지 문항과 같은 모양입니다. 질문에 쓰인 단어는 본문 문장째 외워 두면 영작할 때 그대로 꺼내 쓸 수 있습니다.

만든 질문을 소리로 주고받으면 듣기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만든 질문을 선생님이나 부모님이 소리 내어 읽어 주고, 아이는 책을 덮은 채 답합니다. When did Minsu start…? 에서 did는 짧고 약하게 들려서, 의문사 When과 동사 start만 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문사를 듣고 "언제를 묻는구나"를 바로 잡는 연습은 학교 듣기평가에서 질문을 먼저 파악하는 힘으로 이어집니다. 역할을 바꿔 아이가 질문을 읽고 어른이 답하게 하면, 아이는 자기가 만든 문장을 소리로 한 번 더 확인합니다.

한 주에 돌리는 방법

  • 평일 — 오늘 배운 본문에서 한두 문장을 골라 질문을 세 개씩 만듭니다. 10분이면 됩니다.
  • 주말 — 한 주 동안 만든 질문 중 틀린 것만 모아 바르게 고치고, 왜 틀렸는지 한 줄씩 적습니다.
  • 시험 2주 전 — 시험 범위 문단마다 요지를 묻는 질문을 하나씩 만들고, 책을 덮고 서로 묻고 답합니다.

이 동네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

동인천동은 학교 데이터에서 인천 중구로 묶인 동네입니다. 2026년 7월 행정구역 개편으로 옛 중구는 영종구와 제물포구로 나뉘었지만, 아래 목록은 학교 데이터의 표기를 그대로 따라 중구로 묶인 학교 전체를 실었습니다. 같은 구 안이라도 쓰는 교과서와 진도, 시험 범위는 학교마다 따로 정해집니다. 질문 만들기도 아이 학교 교과서 본문으로 해야 시험 범위와 맞아떨어집니다.

이 지역의 초등학교는 다음과 같습니다. 초등학교에서는 "What is it?", "Where is it?" 같은 짧은 질문을 듣고 따라 말하며 질문의 모양에 익숙해지는 것이 먼저입니다.

중학교는 다음과 같습니다. 의문문의 시제, 주어를 묻는 질문, 간접의문문처럼 질문의 어순이 본격적으로 시험에 나오는 시기라 질문 만들기가 가장 쓸모 있습니다.

고등학교는 다음과 같습니다. 문장이 길어져도 "이 문장이 답하는 질문은 무엇인가"를 묻는 습관은 그대로 쓰입니다. 배정과 진학은 행정구역 개편과 해마다의 기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학교나 인천광역시교육청에 직접 확인하세요.

학년에 따라 무게가 다릅니다

  • 초등학교 — 짧은 질문을 듣고 따라 말하며 의문사(What·Where·Who)의 뜻을 익힙니다. 질문 만들기는 단어 하나를 바꾸는 정도로 시작해도 충분합니다.
  • 중학교 — 단어·문법·독해·듣기·서술형이 모두 시험에 나옵니다. 본문 한 문장으로 질문 세 개 만들기로 문법과 독해를 같이 점검합니다.
  • 고등학교 — 문장보다 문단 단위로, 요지를 묻는 질문을 만드는 데 시간을 더 씁니다. 틀리는 어순은 그때그때 따로 모아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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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은 이렇게 고르실 수 있습니다

아이 성향과 일정에 맞춰 고르실 수 있습니다.

  • 화상과외 — 인천 밖 선생님까지 넓혀 영어 선생님을 고를 수 있고, 아이가 만든 질문을 화면에 적어 가며 바로 고치고 소리로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 방문과외 — 선생님이 집으로 갑니다. 인천 중구를 방문하는 선생님이 있지만 많지 않아, 일정이 맞는 분이 있는지 상담에서 먼저 확인해 드립니다.
  • 학습센터 — 인천 중구에는 아직 학습센터가 없습니다. 다른 지역 학습센터는 학습센터 찾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아이 교과서와 지난 시험지가 있으면, 영어과외를 문법·독해·듣기 가운데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무료 상담에서 같이 정해 드립니다. 미리 정리해 오실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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